뉴스킨에서의 시간은 기적과도 같은 일을 만든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그건 결코 기적이 아닌 노력의 결과였음을 알게 된다.

“지난 해 5월, 오랜 목표였던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를 이루고 나서 쉬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하지만 정체기에 있던 파트너들이 저를 보고 힘을냈으면 하는 바람에서 다시 힘을 냈어요. 그렇게 집중을 하니 생각지도 않은 일들이 생기더라고요. 특히 뉴스킨을 떠났던 파트너들이 다시 돌아오는 기적 같은일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기적이 아니었다.

남들보다 몇 배 이상의 노력으로 일구어낸 값진 열매였다.

1년 365일, 하루 24시간 중 단 한순간도 뉴스킨을 머릿속에서 놓아버린 적이 없었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뉴스킨이라는 무기로 중무장했고 뉴스킨이라는 습관을 입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성장이 멈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특히 성공학 강의를 많이 들었어요. 뉴스킨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인드 컨트롤이거든요.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면 마음이 가라앉게 되니까요. 습관적으로 성공자의 강의나 세미나를 들으면 열정도 늘 새롭게 유지할 수 있답니다.”

그 중에서도 철학자 강신주 박사의 강의는 김민정 팀 엘리트에게 ‘내가 누구인지, 왜 행복해야하는지, 한 번 살다가는 인생 어떻게 살다갈것인지’를 고민해볼 기회를 주었다.

이런 과정이 그녀에게 또 다른 동기부여로 작용하기도 했다.

덕분에 모든 해답은 뉴스킨 사업 안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경제적, 시간적여유는 물론이고, 좋은 사람과 좋은 문화 등…. 자신에게 딱 맞는 옷을 입고 있는 그녀는 매우 편하고 감사한 매일을 살고 있다.

공부도 사업도 다 때가 있는 법
“팀 엘리트로 가는 과정은 만만치 않았어요. 처음에는 ‘좀 더 탄탄한 준비 단계를 거친 후 시작할 걸’ 하는 후회도 들었지만 이렇게 팀 엘리트가 되고 보니 공부도사업도 다 때가 있는 것 같아요. 파트너들에게도 떳떳하고요. 무엇보다 스폰서와 함께 왔기 때문에 힘든 것도 견딜 수 있었습니다.”

김민정 팀 엘리트는 성공자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 하나는 모두 그 가치가 다르기에 그들을 따라하려고 애쓰다보면 자연스럽게 그들의 습관들이 자신의 것이 될 수 있다면서 성공으로 가고 싶다면 항상 성공자 옆에 붙어 있을 것을 강조한다.

그녀는 특히 프로모션이 있으면 늘 도전했다.

“회사가 주최하는 행사에 가고 싶어서 주어진 회사의 로드맵을 따랐더니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가 됐습니다.

한 번 1등을 하면 계속 하고 싶듯이 성공을 경험하니 계속 그 기분을 느끼고 싶더라고요. 머리 보다는 가슴으로 느꼈고, 작은 것에 큰 감동을 받은 자리였지요. 그런 자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리더들과 가까워지면서 저 역시 계속 이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또한 그들의 모습을 보며 롤 모델을 찾았고, 멘토가 생기기도 했어요. 그때부터 단 한 번도 워크숍이나 트립을 빠지지 않았답니다.”

이제 김민정 팀 엘리트는 사랑하는 4명의 아이들과 부모님에게 경제적인 혜택을 누리게끔 하고 싶고, 더 많은 것을 파트너들과 나누고 싶다.

머지않은 미래에는 선교사업과 함께 세계의 불우한 어린이를 지원하고 싶은 소중한 꿈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