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적이란 믿음이 강한 이에게 주는 선물 |
이름 | 김수남 |
활활 타오르는 뜨거움보다 쉽게 꺼지지 않는 열정을 자신의 최고 덕목으로 꼽는 김수남 팀 엘리트. 모든 것을 태워 없애버리기보다는 작은 불씨이지만 꺼뜨리지 않으려는 노력이 그녀를 지속시키는 힘이었다. 뉴스킨의 제품을 작품이라 여기고 전달한 것은 그녀가 특히 신경썼던 부분이다. “뉴스킨 제품이 지니고 있는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고 스토리까지 진솔하게 전하는 일이 바로 내가 할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저에게 한 번 제품을 전해 들었다면 절대 잊지 못하게 한다는 각오로, 영혼을 얹어서 뉴스킨의 ‛작품’을 전달했습니다.” 뉴스킨과 뉴스킨의 제품을 정확하게 알고 받아들였다면 시간이 한참 흘러도 마치 신발 안에 있는 모래알처럼, 오랫동안 생각나고 신경쓰이게 할 테니까. 그런 이유에서 소비자든 사업자든 전심전력을 다했고 제품을 제대로 알리는데 힘을 쏟았다. “원칙을 전하는 것에 주력했어요. 그래야 응용이 되니까요. 2만 원, 20만 원, 200만 원을 팔아도 그것만은 변하지 않아요. 그렇게 20년 동안 제가 해온 것이 그대로 시스템이 되었다는 자부심도 크답니다.” 결단을 내리는 순간이 바로 시작이다 김수남 팀 엘리트는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인재영입의 기회라고 여겼다. 제품에 따라서 리크루팅을 달리했고 끊임없는 프로모션을 통해 받은 대로 돌려주는 리더십을 펼쳤다. “뉴스킨에서는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밟고 일어설 필요가 없습니다. 내 아이가 행복해지려면 아이의 친구도 행복해야 하는 거죠. 이것이 바로 정의로운 리더십이에요. 우리 그룹이 무엇을 하면 행복할지 고민할 수 있는 지금이 참 좋습니다.” 작은 기적이 모여 지금의 그녀를 만든 것 같다며 기적이란 믿음이 강한 사람에게 하늘이 주는 선물이라고 믿는다. 그녀 자신이 반복의 기적을 경험했기에 더욱 그렇다. 1996년 4월 사업을 시작한 이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아프든 건강하든, 슬럼프가 있을 때도 출근했다. 자신이 있을 자리가 그곳이라고 생각했기에 늘 그 자리에 있었다. “슬럼프는 혼자 가만히 있는다고 극복되는 것이 아니에요. 저는 사람들을 만나러 나오는 것으로 극복했습니다. 그런 시간이 없었다면 오늘의 나는 없었을 거예요. 그것이 바로 반복의 기적이고 팀 엘리트라는 보상으로 저에게 주어졌어요.” 젊은 파트너들의 열정을 보고 ‛나는 이 팀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ʼ를 고민한 끝에 내린 결론이 팀 엘리트라는 목표였다. 김수남 팀 엘리트에게 ‛결단을 내린다’는 것은 항상 시작을 의미했다. “모든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많지만, 결단을 내리는 순간이 바로 시작이에요. 결단을 내릴 수 있었던 제 자신의 용기에도 박수를 보내지만 결국 좋은 파트너 덕분에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또 다른 도전이었던 김지영 팀 엘리트와의 멋진 협연(協演) 덕분에 기쁨도 두 배입니다.” 가족과 친척의 도움으로 두 아들을 키우고 지금의 팀 엘리트까지 달성한 김수남 팀 엘리트는 특히, 사업 파트너이자 가족이고 친구인 ‛옥금’씨와 ‛영숙’씨에게 가장 고맙다며, 그들이 있었기에 외롭지 않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이승희 & 박영호 스폰서님과 파트너 서만조 & 홍근자 사장님, 홍우진 & 문희선 사장님, 처음부터 지금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