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 청춘 바친 뉴스킨에서 100세 생일잔치 기대해요 |
이름 | 김여진 & 정명은 |
김여진 & 정명은 팀 엘리트는 20주년을 맞는 뉴스킨 코리아와 희로애락을 함께 한, 산증인이다. 일본어 통역을 하던 중 일본 뉴스킨을 알게 되었고, 1996년 뉴스킨이 한국에 오픈함과 동시에 동참했다. “참으로 많은 일을 겪었어요. 특히 IMF 때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주머니에 천원 밖에 없을 때 먹어야 하나, 차비로 써야 하나를 고민할 정도였지만, 웃을 수 있었고 행복했어요. 아마 뉴스킨의 비전과 희망을 봤기 때문이 아닐까요?” 포기하고 싶은 적이 없었냐는 질문에 정명은 팀 엘리트의 대답은 단호하다. 서툴렀지만 하루하루를 잘 살고자 하는 희망을 놓지 않았다. 그것이 포기하지 않게 만든 원동력이자 에너지라고 믿는다. 그 믿음과 확신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만드는, 하늘이 주는 선물과도 같다며 말이다. 특히 수저 논란의 시대에, 뉴스킨 비즈니스의 가치는 더욱 빛을 발한다는 김여진 팀 엘리트. 특별한 사람이 하는 특별한 일이 아닌, 보통의 사람들이 하는 보통의 일이며, 이를 통해 희망과 꿈을 이루게 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직장생활이 두 손으로 물을 퍼 나르는 일이라면 뉴스킨 비즈니스는 호스를 통해 물을 받는 일이에요. 처음 빨아들이기까지가 힘이 들지만 그 힘든 단계가 지나면 물을 쉽게 퍼 올릴 수 있는 거죠. 초창기는 개척의 단계라 어려웠지만 사람과의 에너지가 수압의 원리처럼 원동력이 되어, 하나의 힘으로 연결되면서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김여진 & 정명은 팀 엘리트는 이런 과정을 지켜보고 겪어내면서 뉴스킨의 힘은 사람의 힘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스폰서와 파트너의 관계를 부모 자식에 많이 비유하죠. 핀 타이틀이 올라갈수록 더 많은 책임감과 함께 파트너들을 어떻게 하면 더 성장시킬까, 더 행복하게 해줄까를 고민합니다. 고생하고 힘들어도 소중한 자식은 편하고 쉬운 길을 가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 마음이거든요.” 그러한 마음으로 파트너들을 당당하게 키우고 싶다는 정명은 팀 엘리트. 부모를 자랑스러워하듯 스폰서를 자랑스러워하는 파트너가 되길 소망한다. 진짜 꿈을 찾는다면 흔들리지 않는다 누구나 열정을 가지고 시작하지만 그 열정 역시 시간이 지나면 사그라지기 마련. 하지만 꾸준함만 있다면 좋은 결과는 반드시 존재한다고 김여진 & 정명은 팀 엘리트는 확신한다. “우등상보다도 성실함을 말해주는 개근상을 더 가치 있게 여기기도 하잖아요. 전 개근상을 탄 것 같은 기분이에요. 대열에서 이탈한 적이 단 하루도 없었으니까요. 저와 같은 마음으로 한다면 그 누구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믿어요.” 2016년 뉴스킨의 새로운 태그라인 ‛DISCOVER THE BEST YOU. 가장 아름다운 나를 만나다’를 위해 스폰서와 파트너가 하나 되기를 강조하는 김여진 & 정명은 팀 엘리트. 숨겨진 잠재력을 끄집어내기 위해서 혼자의 힘보다 다수의 힘이 더 쉽기 때문이다. “20년 동안 함께 해준 카네코 카즈미 사장님을 비롯해, 수호신처럼 지켜주신 파트너들이 계시기에 오늘을 맞이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들 표현대로 늦깎이 팀 엘리트이지만, 목표로 가는 속도는 그리 중요치 않다. 확신과 믿음으로 확고하게 뿌리를 내리면 열매를 맺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 “포기하지 말고 나의 꿈과 끊임없이 대화하세요. 진짜 꿈을 찾는다면 결코 흔들리지 않을 거예요. 나의 청춘, 나의 삶이 더불어 살아 숨쉬고 있는 뉴스킨과의 100세 생일잔치를 기대합니다.” |